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paration Anxiety (문단 편집) ==== 1:03 ==== || '''{{{#FFF 가사}}}''' || || {{{#!folding [ 열기 / 닫기 ] [youtube(B27HHRgkNrI)] 돌이킬 수 없어서 이렇게 후회하고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져가요 미약했던 나의 용기를 초라했던 나의 한심함을 이제 용서해요 일초가 일분처럼 또 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 느껴지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옅어질 리 없겠죠 짙고 짙은 그리움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져가요 나약했던 나의 용기를 미숙했던 나의 모든 걸 이젠 용서해요 일초가 일분처럼 또 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 느껴지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체념은 미련 앞에 미련은 또 눈물앞에 그렇게 무릎 꿇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}}} || 제목의 유래는 그냥 곡을 다 만들었는데 그 때 시간이 오후 1시 3분이어서 제목을 '1:03'으로 붙였다고 한다. 흔히들 착각하듯이 오전 1시 3분이 아니라고 한다. 여담으로, [[에픽하이]]가 [[에픽하이/음반 목록#s-1.5|5집]] 작업을 하면서 넬이 '1:03'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와 마찬가지로 '서울,1:13 AM'이라는 트랙을 만들었는데, 넬이 발매한 6집 앨범에 1:03이라는 트랙이 있는 것을 보고 앞에 서울, 뒤에는 AM을 붙이고 10분을 늘려서 낸 거라는 이야기가 넬 멤버들이 [[타블로]]와 [[꿈꾸는 라디오]]에 출연했을 때 나왔다. 그 둘은 서로 그런 제목을 지은 줄 몰랐다고 하니, 순전히 우연이다. 언뜻 들으면 전주의 기타가 [[더 버브]]의 Weeping Willow나 [[오아시스]]의 [[Wonderwall(노래)|Wonderwall]]과도 비슷하게 들린다. [[넬 갤러리]]에서는 이 곡에서 따와 매일 오전/오후 한시 삼분에 갤러리에 '1:03'이라는 글을 게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